[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를 26일부터 서비스한다. 스크린 상영 중인 작품으로, 클라우드DVD로 출시돼 평생소장 및 무한시청이 가능하다.

‘미니언즈’는 ‘슈퍼 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미니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미니언즈’는 전세계 흥행수익 9억 5,000만 달러를 챙겼다.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6억 3,000만 달러), ‘빅 히어로(6억 5,000만 달러)를 크게 앞지르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사상 처음 2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기록을 갱신 중이다.

올레tv에서 ‘미니언즈’를 구매한 고객은 특별 경품의 행운이 생긴다. 9월 13일까지 해당 작품 구매 후, TV 화면에 뜨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말하는 미니언즈 액션 피규어(10명)’, ‘우산과 공책, 열쇠고리 3종 세트(10명)’, ‘미니언즈 봉제인형(15명)’, ‘간식 패키지(100명)’, ‘미니언즈 캐릭터빵(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레tv는 지난 14일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을 시작으로, ‘배트맨의 아들’과 ‘배트맨: 아캄 습격’, ‘배트맨 언리미티드’, ‘저스티스리그’,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등 극장동시상영작을 내놓으며 타이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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