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이상 사용시 이용금액의 0.2% 포인트 적립 등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NH농협카드는 포인트 적립형 ‘점점(jumjum)체크카드’와 할인형 ‘DC줌 체크카드’ 2종을 27일 출시했다.

‘DC줌체크카드’는 주요 생활밀착형 가맹점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사용 시 전월실적 20만 원 이상일 경우 3,000원 한도, 50만원 이상일 경우 7,000원 한도로 1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은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TGIF, VIPS), 온라인쇼핑몰(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소셜커머스(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커피 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탐앤탐스), 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전국 병원 및 약국,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며 커피, 영화는 1만 원 이상시 할인이 제공된다.
단, 영화관의 경우 청구할인은 1,500원이다.
또 2종의 카드 모두 건당 2만 원 이상 사용 건에 대해 SMS 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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