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담당자 특강 등 취업과 소통을 위한 행사 마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내일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취업특강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오는 17일 서울 소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본격적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신한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11일까지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www.S20.co.kr)에 접속해 등록하면 되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JOB 콘서트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고객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취업 준비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0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채에 적극 부응해 상반기 일반직 144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일반직 2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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