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추석선물 양극화 현상으로 중간 가격대는 판매량 저조 :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고가·저가 제품은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중간 가격대는 상대적으로 매출 저조…‘소득 양극화’ 뚜렷해진 영향. (이마트)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 8년 만에 결국 '폐기' : ‘한 줄 서기’ 대신 걷거나 뛰지 말고 서서 가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 (국민안전처)

△비대면채널 보험, 불완전판매 연 4만건…집중단속 '시동' : 생보사는 텔레마케팅, 손보사는 다이렉트 보험 '주의'…보험 판매수익 높은 홈쇼핑업체도 소비자 피해 책임 강화. (관련기사 링크)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피해자는 '유인용' :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 “피해자 납치한 이유는 복수할 사람인 A씨를 유인하는데 여성이 필요했기 때문” (서울 성동경찰서)

△층간소음 갈등…50대 남성 가스 밸브 열어 폭발사고 : 20일 경북 안동시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을 견디다 못한 50대 남성이 가스 밸브를 열어 놓아 폭발사고 발생. 출동 소방관 포함 2명 부상.

△올여름 해수욕장 성범죄 38건 중 몰카 피해가 '절반' : 휴가철 성범죄 몰래카메라(19건), 강제추행(15건), 강간(4건). (새누리 이노근 의원)

△[오늘날씨] 전국 맑고 청명한 하늘…일교차 10도 안팎 : 서울 아침 기온 영상 17도, 낮기온 29도. (기상청)  

박지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