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헤라가 위트 넘치는 일상의 오브제를 활용한 디지털 프린팅 기법으로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패션 디자이너 Mirko Fontana & Diego Marquez와의 만남으로 탄생한 ‘M & D ‘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헤라는 14년 4월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과 15년 4월 ‘올림피아 르 탱’ 컬렉션 등 패션 디자이너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한 거침 없는 행보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시즌 헤라와 함께하는 디자이너는 미르코 폰타나 & 디에고 마르케즈로 열정적이고 독특한 직감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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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헤라 | ||
이번에 선보이는 헤라 ‘M & D’ 콜라보레이션은 서울리스타의 여행기를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리스타인 그녀가 밀라노, 상하이, 뉴욕, 파리 그리고 서울을 여행하며 만난 글로벌 친구들과의 일상을 위트 있게 헤라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에 녹여내 유니크한 감각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재미 있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담은 ‘M & D’ 콜라보레이션은 스킨케어 최초 콜라보 제품인 퓨리파잉 클렌징 오일과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 루즈 홀릭, 매직 스타터,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네일 에나멜 컬러를 비롯해,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 팔레트인 픽쳐 퍼펙트 아이 팔레트와 립 앤 아이 스틱 세트인 플럼프 컬러 다이어리로 구성돼 있다.
헤라의 ‘M & D’ 콜라보레이션은 인기 패션 디자이너들의 젊은 감각과 헤라만의 개성, 재미들로 여성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어 화장대 위의 화장품이 아닌, 항상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