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OECD-BIAC 이사회 서울 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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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김윤 OECD-BIAC 한국위원장(삼양홀딩스 회장, 전경련 부회장)은 10월 28일(수) 오전 파리에서 열린 OECD-BIAC* 이사회(Executive Board Meeting)에 참석해, 한국의 2016년 OECD 가입 2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OECD-BIAC 이사회 서울 개최를 OECD-BIAC 사무국에 정식 제안했다.
BIAC(Business and Industry Advisory Committee :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은 1962년 설립 OECD 공식기구로 국제현안에 대한 민간경제계 입장을 개진하는 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33개국 경제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김윤 회장은 "한국이 1996년 OECD 가입 후 한국이 OECD 선진 회원국의 다양한 정책경험과 모범사례를 받아들여 질적 경제성장을 이어왔다"고 평가하고, "전경련 차원에서 내년 OECD 가입 20주년을 계기로 그 동안의 경제발전 성과와 앞으로의 개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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