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m 거리에 2백 50만개의 조명으로 크리스마스와 겨울 느낌 표현
▲ 사진 = 롯데물산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롯데월드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11월 1일부터 ‘위대한 겨울 여행(GREAT WINTER JOURNEY)’이란 테마로1만 5천m2 (약 5천평 규모)에 달하는 외관 전체와 주변 거리에 첫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롯데월드몰은 이 날 오후 5시부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부터 롯데시네마가 있는 쇼핑몰까지 총 500미터에 달하는 외관 전체에 2백 50만개의 아름다운 LED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월드몰은 ‘눈 덮인 숲’, ‘화려한 겨울 축제’,‘크리스마스 마을’ 3가지 주제로 총 20여억원을 들여 크리스마스 장식과 눈꽃 장식을 설치했으며, 아레나 광장에는 높이15m의 대형 트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에비뉴엘 정문의 미디어 파사드 쇼를 비롯해 건물 외관과 롯데월드몰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더불어 가로수에 불을 밝히며, 롯데월드 브라스 밴드와 모델들이 참여해 연말 파티 분위기의 축하 행사도 진행했다.
내년 1월 말까지 잠실 밤을 아름답게 비출 예정이며, 롯데월드몰과 잠실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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