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한 과일의 맛과 영양이 디자인 巨匠 멘디니의 작품으로 탄생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데일리주스’ 신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데일리주스’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오렌지와 포도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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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데일리주스 2종 |
특히, 이번에 되는 ‘데일리주스'는 디자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신선한 주스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파리바게뜨 ‘데일리주스’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표현한 새로운 유리병 용기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멘디니는 ‘데일리주스’ 외에도 지난 10월 SPC그룹 70주년을 기념,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머그잔, 유리잔, 우산, 수첩 등 70주년 한정판 노벨티 제품 30종을 디자인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데일리주스’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1,5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데일리주스’는 기존 제품 보다 신선한 맛을 더하고 디자인 거장 멘디니의 투명한 용기를 도입해 신선함과 맛, 그리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리뉴얼된 제품”이라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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