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신한은행이 젊은층 고객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20대 주거래 고객 제도인 ‘S20 Club’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문화가 있는 특별한 일주일 ‘S20 Club Week, Merry S20-mas’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총 792명의 20대 주거래 고객들을 초청해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영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S20 Club’ 고객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www.S20.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는 12월 15일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을 사랑해 주신 ‘S20 Club’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S20 Club Week’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20대 청춘들의 문화적 감성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20 Club Week’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신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융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