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토), 왕십리 CGV에서 배수지 등 주연배우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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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지난 28일 (토), 왕십리 CGV에서 ‘<도리화가>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배수지, 류승룡, 송새벽, 이동휘 등 <도리화가>의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시사회장이 더욱 빛이 났고, SNS 등을 통해 당첨된 250명의 BBQ고객에게 무대인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돼, 더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는 후문이 들린다.
특히 비비큐의 모델인 배수지가 등장해 BBQ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으며, 함께 참석한 배우들 또한 초청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BBQ는 지난 18일(수) 부터 24일(화)까지 BBQ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수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시사회 티켓을 증정하는 ‘수지치킨 먹고, 수지영화 보고’ 이벤트를 진행했고, 약 1,200여명이 참여해 배수지와 <도리화가>의 인기를 증명했다.
배수지는 지난 2월 이종석과 함께 비비큐 광고모델로 선정 돼, 비비큐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수지치킨’인‘허니갈릭스’는 배수지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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