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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 도정 15일 미만 신선한 쌀로 업그레이드
바르다 김선생, 도정 15일 미만 신선한 쌀로 업그레이드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5.12.0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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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품기업 ‘올가니카’에서 ‘김선생의 비밀 바른 쌀’ 독점 공급
   
▲ 사진제공 = 바르다 김선생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 www.teacherkim.co.kr)이 기존에 사용하던 남해안 간척지 쌀을 친환경 유기농식품 전문기업인 ‘올가니카’에서 독점 공급 받는 ‘김선생의 비밀 바른 쌀’로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에서만 사용되는 ’김선생의 비밀 바른 쌀’은 서해안 간척지에서 생산한 국내산 햅쌀로 쌀의 주 품종은 삼광벼이다. 이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맛있는 쌀 7대 품종에 포함될 만큼 우수 품종으로 꼽힌다.

‘김선생의 비밀 바른 쌀’의 가장 큰 특징은 도정한 지 15일 미만의 햅쌀로 매우 신선하다는 것이다. 또한 간척지에서 생산한 쌀인 만큼 내륙에서 생산되는 쌀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단하여 영양과 맛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김선생의 비밀 바른 쌀’로 지은 밥이 기존보다 빛깔이 더 밝고 윤기가 나며 찰기가 높아져 맛과 식감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은 김밥의 주요 식재료인 쌀을 기존 남해안 간척지 햅쌀에서 도정 15일 미만의 서해안 간척지 햅쌀로 교체함으로써 더욱 신선한 쌀로 김밥을 만든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쌀포대에 도정일자가 표시돼 있는데 이를 고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당일 밥을 짓는 쌀의 도정일을 표시하는 별도의 POP를 매장 내에 비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르다 김선생의 식재료가 무엇보다 신선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바르다 김선생의 기업철학도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 김선생이 바른 재료를 고집해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브랜드인 만큼 언제나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르다 김선생은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더 바른 식재료를 발굴, 고객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은 2013년 7월에 론칭해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이다.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으로 합성보존제나 빙초산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백단무지, 최상급 통깨 100%를 압착 방식으로 짜낸 참기름, 남해 청정지역의 김,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간척지쌀, 무항생제란, 저염햄 등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뢰감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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