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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좌)과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이사(우) |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주최로 열린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예술나무 후원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15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인 '예술나무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네네치킨은 지난 2013년부터 극단 ‘허리’와 인연을 맺고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활동을 펼쳐 ‘예술나무 후원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 후원기업과 예술계 인사 등 주요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 명단에는 네네치킨을 비롯해 KB금융지주,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1%나눔재단, NH농협금융,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아모레퍼시픽, GS칼텍스재단 등이 올랐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이사는 “평소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예술문화 후원의 주역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순수 연극과 공연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도서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보호단체에 2011년부터 도서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월간 문화지 '해피투데이'를 창간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