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 CS(대표 유태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 KT CS노동조합(위원장 정문식)이 노·사·정 연합으로 ‘행복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연합 봉사단으로 이뤄져 연탄 7,800장과 난방유 60드럼을 대동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연탄 600장을 결연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덧붙여 KT CS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사업장에서 노·사·정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연탄배달, 무료급식, 김장김치 전달 등 겨울나기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후원할 예정이다.

유태열 KT CS 대표이사는 “노동조합, 기업체, 정부기관이 사회적 책임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 한마음으로 나눔활동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합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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