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현재 1,300만 SK텔레콤 고객이 사용 중인 ‘T스마트청구서’가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전자 요금청구서 애플리케이션 ‘T스마트청구서’가 ‘스마트앱어워드2015’에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 및 업데이트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T스마트청구서’는 청구서 항목 및 디자인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청구 요약 및 납부 정보 등 기능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통신요금 및 부가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청구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근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고객에게 더욱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되길 바란다”며 “T스마트청구서 이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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