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라쪼 젤라또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이태리 정통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www.ipalazzo.com, 대표 박재구)는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할 수 있는 젤라또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빨라쪼가 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새로 선보인 젤라또 케이크는 ‘스노우 위드 망고’와 ‘쿠키 클라우드’다. ‘스노우 위드 망고’는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망고 젤라또를 베이스로 망고 생과일을 올려 시원한 상큼함을 맛볼 수 있다. 눈사람과 초콜릿 니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쿠키 클라우드’는 쫀득한 쿠키앤크림 젤라또 사이에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고 카카오 파우더를 뿌려 층층이 쌓아 만들었다. 달달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층의 트랜드를 반영한 것으로 서로 다른 식감이 어우러져 새로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면 파티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러브 양초를 증정하며, 21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 20일까지 빨라쪼 공식 페이스북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1일 페이스북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김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