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 기증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본부장 문점규)는 15일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60포(10Kg, 700만 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NH농협카드가 자체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전국 지역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문점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3월에도 강동구청에서 시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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