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한전, 'E-valley Frontier 77 세미나' 개최
한전, 'E-valley Frontier 77 세미나' 개최
  • 이용석 기자
  • 승인 2015.12.16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대표 77명…상생협력 및 역량 결집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광주광역시 라마다 호텔에서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합동으로 에너지밸리 조성 원년인 2015년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77개 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E-valley Frontier 77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전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에게 투자 감사와 성공을 기원하고, 에너지산업의 미래모습 조망과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대 김희집 교수가 ‘에너지신산업 추진방향’, 가천대 홍준희 교수가 ‘에너지산업 미래모습 조망’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투자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국내외 에너지산업 동향과 향후 에너지신산업이 펼칠 미래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서 미래투자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밸리 조성의 주역들인 투자기업과 지자체, 에너지전문가, 한전 등 총 6명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이 곧 투자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데 깊이 공감하고 에너지밸리 조성 주체가 상생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조환익 사장은 “척박한 여건에서 출발한 에너지밸리 조성이 1년도 채 안돼 77개 기업을 유치한 것은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성과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이룬 것이며, 특히 투자기업 대표님들의 기업가 정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77개 에너지밸리 기업이 대한민국을 나아가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개척자(Frontier)이며 ‘에너지밸리‘라는 ‘어우러짐의 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