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비닐치킨' 치킨매니아, 위생은 물론 대응도 낙제점 : 이물질 제품 “그냥 먹어라” 황당 대응…뒤늦게 본사 나섰지만 결국 가맹계약 해지 후 ‘폐점’. (관련기사 링크)

△최태원 SK그룹 회장-노소영 관장 '이혼' : 최태원 SK그룹 회장, 자필 편지를 통해 혼외자녀를 인정하고 이혼을 공식적으로 요구하며 심경 밝혀.

△[11월 소비자동향] 코트·가스보일러·국외여행 상담 증가 : 품질, 청약철회, A/S 등 불만 다수…프랑스 파리 테러 후 국외여행 상담 증가. (관련기사 링크)

△윤서체 무단 사용, 전국 1만2천개 초중고 소송 위기 : 컴퓨터 글꼴 개발업체 그룹와이, 전국 1만2천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유료 글꼴인 윤서체 무단 사용에 대해 경고문 발송.

△휴대용 스피커, 블루투스 연결시 음향품질 떨어져 : 제품별 기능·성능 차이 천차만별…음향품질은 로지텍코리아(X300), 삼성전자(EO-SG900), 소니코리아(SRS-X1) 3개 제품이 “매우 우수” 평가. (관련기사 링크)

△버스·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내년 줄줄이 인상 :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 대중교통 요금, 쓰레기봉투 가격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요금 일제히 인상.

△[오늘날씨] 오후부터 눈 또는 비…'우산 챙기세요' :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기온 3도. (기상청)  

박지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