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티몬, ‘슈퍼꿀딜’ 세 달 연속 완판 행진
티몬, ‘슈퍼꿀딜’ 세 달 연속 완판 행진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6.01.06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 아침 10시, 하루 한 품목 최대 85% 할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작년 10월 중순부터 매일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선정해 정상가보다 평균 45%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슈퍼꿀딜’이 평균 3~4시간만에 완판되고 누적 구매자수는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 = 티몬

‘슈퍼꿀딜’은 한 가지 상품을 반값의 가격에 판매했던 소셜커머스 초창기의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평소 할인이 거의 없던 인기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 모바일에 공개하고 한정된 수량을 최대 85%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슈퍼꿀딜 상품 선정은 소비자들의 검색 횟수와 판매량, 시즌 상품 등 매력적인 제품들로 구성했다. 공차 같은 음료부터, 아디다스 운동화, 스키장 리프트권, 진공 청소기, 게임기, 태블릿 PC 등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에 평균 45%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실제 다이슨 DC62 청소기의 경우 정상가인 75만8,000원보다 34% 저렴한 49만원대에 판매해 준비된 500대가 약 1시간만에 매진됐다. 정가 7만4,000원의 용평리조트 주간리프트권도 85% 할인해 1만1,000원에 판매하니 순식간에 동이 났다. 정상가 3,800원인 공차 블랙밀크티를 39% 할인된 2,300원에, 18만8,000원인 닌텐도 NEW 3DS 마리오에디션은 정상가 대비 31% 할인된 13만원에 판매해 3시간만에 완판됐다.

고급 패딩 제품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가 138만원의 무스너클 스틸링파카의 경우 온라인에서는 63만 9,000원이 최저가였는데, 이보다 더 할인한 59만9천원에 판매했다. 좋은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시즌 이슈와도 맞는 상품도 선보였댜. 야외활동하기 좋은 10월에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나들이 상품을, 연말시즌에는 레베카와 같은 대형뮤지컬이나 자녀들에게 선물을 위한 또봇 등을 판매해 주목도를 높였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티몬은 ‘슈퍼꿀딜’을 2016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6일 정가 22만3,000원의 시디즈 TAB의자를 55% 할인된 9만9,900원에, 7일에는 온라인최저가 7만5,000원대인 입생로랑 머플러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앞으로도 식품, 가전,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상품들을 티몬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큐레이션해 선보이며 득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꿀딜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매일 오전 10시에 제공되는 티몬의 깜짝 선물을 올해에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