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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혜택' 1월까지 연장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혜택' 1월까지 연장
  • 이용석 기자
  • 승인 2016.01.0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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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CC, 골프 등 핵심 모델 무이자 혜택 추가 제공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월 한달 간 전 차종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적용과 함께 핵심 베스트셀러 모델 대상 무이자 혜택 등 매력적인 조건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2015년 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1월에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1월 한달 동안 전 차종의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한편, 고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은 티구안, 골프, CC 등 대표 모델에 대해서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등 뛰어난 혜택을 제공한다.

   
▲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출처=폭스바겐코리아)

수입차 해치백 베스트셀러 골프의 경우 골프 GTD(4,330만 원)와 골프 GTI(4,480만 원)는 무이자 할부 기간을 60개월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선납금 15% 납입 후 60개월동안 매월 각각 약 61만4,000원, 63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3,450만 원)은 선납금 25%를 납입하면 이자 없이 48개월동안 매월 약 54만 원을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인 티구안2.0 TDI 프리미엄(4,520 만원)과 2.0 TDI R-Line(4,880만 원)은 선납금 25%를 낸 후 48개월동안 이자 없이 매월 약 71만원과 76만 3천원을 각각 납입하면 된다.

스타일리시 4도어 쿠페 CC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4,970만 원)과 CC 2.0 TDI R-Line(5,180만 원)은 선납금 20% 납입 후 이자 없이 각각 매월 약 66만3,000원, 약 69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월 한달 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난 연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장해서 제공하게 됐다”며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과 1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새해에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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