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A5·A7 2016’을 출시했다.
KT(회장 황창규)는 14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 등을 통해 삼성전자 준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A5·A7 2016’을 출시하고, 개통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5·A7 2016’은 50만 원대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춘 일명 ‘준 프리미엄’ 모델이다. 갤럭시S6에서 사용한 ‘Metal & Glass’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하고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서만 지원되었던 ‘삼성페이’를 탑재해 고객 이용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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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는 14일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등을 통해 삼성전자 준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A5·A7 2016’을 출시했다. | ||
이와 함께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밝고 선명한 F1.9 조리개, 손 떨림 방지 OIS기능 등 카메라 기능 강화, 10분 충전 시 약 2시간 영화 시청 가능한 ‘급속 충전’을 제공해 기존 갤럭시A 시리즈 대비 경쟁력을 높였다. 갤럭시A5는 5.2인치, 갤럭시A7은 5.5인치 디스플레이로 출고가는 각각 52만8,000원, 59만9,500원이다.
‘갤럭시A5·A7 2016’은 KT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혜택 활용 시,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10%(최대 5만 원)까지 단말 할부원금 할인,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활용 시 추가 할인 가능하다.
KT는 신규 단말 출시 기념 내달 말까지 ‘갤럭시A5·A7 2016’ 개통 고객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 ‘Micro SD카드 제공 프로모션’은 올레 액세서리샵 App을 통해 신청 시 개통하는 모든 고객께 정품 Micro SD카드(64GB)를 무료 제공한다. 두 번째 ‘삼성페이 프로모션’은 삼성페이를 통해 이벤트 신청 시,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플립 월렛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서도원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금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A5·A7 2016’은 프리미엄급 스펙 단말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10대~2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KT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단말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