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오뚜기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프리미엄 짬뽕시장의 선두주자, ‘오뚜기 진짬뽕’이 4,000만개 넘게 팔려나갔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지난 10월 15일 출시한 ‘오뚜기 진짬뽕’이 출시 3개월여만에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50여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고, 2개월만에 2,000만개, 3개월만에 4,000만개를 돌파하며, 날이 갈수록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1월 중에는 판매 5,000만개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지난 10월 15일 출시 이후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평이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진짬뽕’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월 23일(토) 성남 하나로마트에서 진짬뽕 광고모델 황정민씨의 포토 사인회를 개최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