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글로벌 비즈’ 카드 4종 출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NH농협카드는 해외거래가 많은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특화된 ‘글로벌 비즈(Global Biz)’ 카드 4종을 출시했다.
신용카드는 ‘글로벌 비즈’, ‘글로벌 비즈⁺ 스카이패스’, ‘글로벌 비즈⁺ 아시아나 클럽 3종’, 체크카드는 ‘글로벌 비즈 체크’ 1종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비즈(신용)카드’와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USD 10 이상 사용 시 이용액의 2%를 채움 Biz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외ATM이용액은 제외)해준다.
국내 가맹점 이용 시에도 국내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글로벌 비즈(신용)카드는 최대 0.5%,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건당 2만원 초과 이용 건에 대해 0.1%(월 최대 3,000 포인트)를 채움 Biz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글로벌 비즈⁺ 스카이패스카드’와 ‘글로벌 비즈⁺ 아시아나클럽카드’는 연간 10만 마일리지의 적립한도가 적용되며 특히 해외 이용액에 대해서는 국내 마일리지 적립의 2배를 적용한다.
이외에 글로벌 비즈카드 4종 모두 국내외 모든 거래에 대해 SMS 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드발급 및 서비스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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