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가 올레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KT(회장 황창규)가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 및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자주 찾는 전국 3대 테마파크(롯데월드·캐리비안베이·서울랜드)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을 이달 한 달간 진행한다.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 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 높은 할인율로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바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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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회장 황창규)가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 및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출처=KT) |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2만원(본인 포함 2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3만원(본인 포함 2인), 롯데월드 After4 자유이용권을 3만원(본인 포함 2인)에 구매할 수 있고 포인트는 차감된다.
또 올레 멤버십 고객 대상 총 500명을 추첨,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레 멤버십 CHEF의 초대’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표 레스토랑은 젤렌(미카엘), 줄라이(오세득), 랩 24(에드워드 권), 시추안 하우스(여경래), 마이타이(홍석천), 마틸다(장진우)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셰프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탈리안·프렌치·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올레멤버십 앱과 웹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당첨 고객 중 체험 후기 작성 고객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 세계 3대 진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호 KT 통합 CRM담당 상무는 “2016년 올레 멤버십 첫 이벤트로 10대, 대학생을 위한 ‘방학을 부탁해!’ 와 고품격 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타 셰프 레스토랑 초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2016년에도 더욱 알찬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