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점, 경기(죽전)점, 부산 센텀시티점서 한시적으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가렛팝콘샵(CEO 랜스 초디)은 오는 2월 전국 3곳의 신세계백화점에 팝업샵를 열고 그 동안 가렛팝콘을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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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가렛팝콘샵 |
가렛팝콘샵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2/4~14, 2/26~3/13) △경기(죽전)점(2/9~21) △부산 센텀시티점(2/9~3/14)에 일정기간 동안 팝업샵을 운영,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가렛팝콘을 지방에도 선보인다.
이번에 오픈하는 팝업샵은 지난해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팝업샵의 연장선이다. 가렛팝콘샵은 지난해 12월 부산 센텀시티에 팝업샵를 2주간 열고, 연일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만 개를 판매한 바 있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가렛팝콘은 전 세계적으로 ‘해피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맛 뿐 아니라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팝업샵 3곳은 지방에 있는 소비자들도 가렛팝콘의 맛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가렛팝콘샵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감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 팝업샵, 롯데월드몰점,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될 즉석사진을 촬영해서 선물하고, 가렛팝콘샵에서 준비한 쿠폰과 미니백, 장미꽃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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