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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유아용 자전거 보조시트 판매중지…'낙상 위험'
옥스포드 유아용 자전거 보조시트 판매중지…'낙상 위험'
  • 미디어팀
  • 승인 2016.02.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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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미디어팀] 어린이 낙상 위험 있는 옥스포드 유아용 자전거 보조시트가 판매 중지됐다.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옥스포드 유아용 자전거 보조시트 제품이 탑승유아의 낙상 위험으로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돼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2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해당 제품이 게시돼 있는 사실을 확인 후 해당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을 요구했다.

업체 측은 이러한 소비자원의 요구를 수용해 오픈 마켓 및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해 판매중지(2015.11.12.기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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