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제철 딸기는 있는 그대로 달콤하고 상큼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제철 맞은 딸기를 주인공으로 한 딸기 뷔페가 화제입니다. 딸기를 가장 호화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딸기 뷔페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5월 1일까지 딸기 떡볶이, 딸기 우동 등 이색 메뉴를 포함한 30여가지 딸기 요리를 모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1층 로비라운지 ‘더파비빌리온’에서 맛 볼 수 있어요!
매주 금·토·일에 걸쳐 운영되며 가격은 주중 5만8,000원, 주말은 6만3,000원입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도 딸기 축제가 진행됩니다. 바로 ‘스트로베리 컬렉션’입니다.
4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며 가격은 4만5,000원입니다.
벨기에 출신의 수석 파티시에가 준비한 딸기 디저트와 딸기 피자 등 이색요리가 준비돼 있다고 하네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도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가 열립니다.
뷔페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3만8,000원으로 가격 대비 다양한 디저트와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는 후문이 자자합니다.
이외에도 고품격 딸기 뷔페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평일은 2만9,000원, 주말은 3만5,000원에 좋은 분위기에서 딸기 디저트를 맛 볼 수 있고 벨라상스 서울 호텔은 약 20여종의 딸기 디저트를 2만5,000원에 제공합니다.
딸기를 고품격 디저트로 승화시켜 맛 보시고 싶으시다면 기분전환 삼아 다녀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