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LG유플러스,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LG유플러스,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6.02.25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뮤니케이션·패키지 부문서 수상…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디자인 입증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LG유플러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서 ‘LTE 매직 미러’와 ‘페이나우’, 패키지 부문서 ‘IoT@home’이 수상을 하며 대회 3관왕 및 2연패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상품·커뮤니케이션·패키지 외 서비스·컨셉·건축·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케이블박스’로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LTE 매직 미러’, ‘페이나우’와 ‘IoT@home’이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해 제품·GUI·패키지에 이르는 종합적 디자인 영역을 인정받게 되었다.

‘LTE 매직 미러’는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으로 피부 측정이 가능한 화장대로써 피부 측정 시 유려한 인터랙션과 별형 그래프로 사용자에게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입상했다.

간편결제 ‘페이나우’는 보안을 강조한 그래픽, 영수증과 카드의 동적인 모션 등 사용자의 재미를 생각한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 LG유플러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출처=LG유플러스)

‘IoT@home’은 각기 다른 홈IoT 서비스가 하나의 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컨셉에 맞춰 통합된 느낌을 주는 포장 디자인으로 패키지 부문에서 입상했다.

작년부터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 도전한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iF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여러 디자인 대회서 총 11건 수상한 바 있다.

김정원 LG유플러스 디자인팀장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서비스가 수상한 훌륭한 성적은 LG유플러스 디자인이 세계적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세계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인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