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가 2016년부터 새로운 모델로 ‘국민 여동생’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유정은 슈마커의 새로운 얼굴로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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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슈마커 |
슈마커는 김유정이 그동안 드라마,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 온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과 최근 한층 스타일리쉬해진 이미지가 슈마커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촬영될 광고에서 신게 될 ‘캉가루스(KangaROOS)’는 귀여운 ‘포켓’디테일이 특징인 젊고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브랜드로지난 해 슈마커가 단독으로 국내 론칭했으며, 현재 전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캉가루스2016 S/S시즌 신제품은 특유의 상큼한 디자인에 기능성 아웃솔‘FAVOR’를 도입해 착화감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유정은 이번 캉가루스의S/S시즌 광고를 통해 그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유정은 “슈마커의 모델로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평소 신발에 관심이 많았고, 신발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가진 슈즈 멀티 스토어의 모델이 됐으니, 많은 신발을 신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특히 기대된다.슈마커의 모델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마커 광고홍보팀 이상현 부장은 "배우 김유정은 아역시절부터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슈마커의 타겟층인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신뢰도까지 가지고 있어 슈마커의 모델로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동 중이며, 슈마커 광고는 3월부터 슈마커 전 매장과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