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봄이 완연한 이번주. 새롭게 오픈하는 견본주택을 방문해보자.
▶GS건설 '은평 스카이뷰 자이' 견본주택 오픈
오는 금요일 GS건설이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총 361세대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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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은평 스카이뷰 자이(출처=GS건설) | ||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도보 2분내 이용이 가능하며, 최고 33층으로 이뤄져 은평뉴타운 내에서 구파발역과 가장 가깝고, 가장 높은 단지다.
또 인근에 롯데몰이 올 해 완공되면서 생활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며 금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된 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으로 인한 교통 호재도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고 계약은 4월 4~6일, 3일간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는 3월 18일에 오픈하고 분양을 실시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24층~35층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총 1,530가구 중 8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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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출처=한화건설) | ||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15가구(일반분양 0가구), ▲68㎡ 365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148가구(일반분양 1가구), ▲84㎡B 328가구(일반분양 37가구), ▲84㎡C 60가구(일반분양 0가구), ▲84㎡D 66가구(일반분양 29가구), ▲108㎡ 48가구(일반분양 13가구)로 구성됐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자동차로 5~10분 거리 안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도심권에 형성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선 창원중앙역 이용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위치해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대원초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에 가깝게 위치했으며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도 가까워 편리한 등하교,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모두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3일 1순위와 24일 2순위로 이틀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