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등 출연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SK텔레콤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런칭했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2014년 ‘잘 생겼다’, 2015년 ‘이상하자’ 캠페인에 이어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은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서 제시하는 생활 속 가치가 모두 고객 생활을 더욱 ‘폼’나게 바꿔 주기 위한 것임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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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런칭했다. (출처=SK텔레콤) |
‘폼’은 ‘생활플랫폼’의 ‘폼’이자, 고객 개개인이 가진 ‘나만의 멋‧인생‧정체성’ 등을 뜻한다.
SK텔레콤은 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가수 태용 등을 TV 광고 모델로 기용, 각자가 생각하는 ‘폼’에 대한 의미를 독백 형식으로 전달한다.
또한, ‘생활의 폼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로운 생활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활 ‘폼’을 바꾸고, 고객이 더 ‘폼’나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한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SK텔레콤의 다양한 플랫폼 상품·서비스가 가져올 생활 속 ‘폼’의 변화들을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지속 전달할 것”이라며, “고객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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