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노후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가운데 이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은 줄지 않고 있다.
변액종신보험은 연금과 보장, 수익까지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관심을 받고 있이러한 분위기 속에 연금과 보장, 수익까지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대표 최현만)의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II (무) 인생은 교향악입니다’도 주목받는 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됐으나 이 상품의 경우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채권을 포함한 20개의 다양한 펀드가 라인업 돼 있어 투자시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종신보험이 향후 연금전환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연금 전환 시 보험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 기존 종신보험을 전환할 때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어 이목을 끈다.
만일 고액계약을 하게 될 경우 주계약 보험료의 최대 6%까지 우대적립이나 할인 서비스도 적용해 준다.
자동이체 할인 1%까지 받는다면 최대 7% 할인 된 보험료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이 종합적으로 뭉친 ‘연금전환이되는 변액종신보험’은 보장과 연금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