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닛산이 4월을 맞아 대표모델 대상 특별 프로모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4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 대상 봄철 특별 프로모션 및 전 모델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닛산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트림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0만원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은 최대 27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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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이 4월을 맞아 대표모델 대상 특별 프로모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처=닛산) |
국내 출시 후 지난 달 월 최다판매 기록을 세운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구매 시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쥬크(JUKE) 및 패스파인더(Pathfinder) 구매 고객들은 구매 방법에 따라 각각 최대 36개월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전기차 리프(LEAF)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50만원 충전비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인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 사전 계약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출고시 주유 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닛산은 이달 22일까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 포함 16가지 항목 무상 점검과 함께 변속기 및 디퍼런셜 오일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구매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이 닛산을 경험하는 모든 순간 최고의 만족을 느끼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4월 중 진행될 특별 프로모션 및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기존 닛산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 모두가 닛산의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