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싸이클링 팟 증정 프로모션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던킨도너츠가 식목일을 맞이해 ‘리싸이클링 팟’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던킨도너츠 제품 8,000원 이상 구매 시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리싸이클링 팟’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리싸이클링 팟’은 투명화분과 배양토, 씨앗, 비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던킨도너츠에서 음료 구입 시 사용한 음료 테이크아웃 컵을 재활용해 재배할 수 있다. 동봉된 투명화분에 배양토, 씨앗을 넣고 물을 살짝 부어준 뒤 물을 채운 던킨도너츠 음료 컵에 투명화분을 넣어주면 간단하게 재배가 가능하다. 재배식물은 허브(바질), 방울토마토, 해바라기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최종결제 금액 8,000원 이상 시 결제 영수증 1건 당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리싸이클링 팟’ 개별 구매는 불가하다. 행사는 ‘리싸이클링 팟’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조기소진 될 수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좋다. 행사 참여 시 일부 행사 및 제휴할인,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 쿠폰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식목일을 앞두고 자원 재활용의 문화를 확산하며 보다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에서 준비한 ‘리싸이클링 팟’을 통해 재활용의 소중함과 직접 식물을 키워보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