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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시간낭비 줄인다" ARS·해피콜 개편
미래에셋생명 "시간낭비 줄인다" ARS·해피콜 개편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6.04.1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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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보이는 ARS·스마트 해피콜’ 동시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편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보이는 ARS(상담)' 안에 '스마트 해피콜(모니터링)'을 메뉴로 삽입해 두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 최현만)은 전화 ARS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보이는 ARS(이하,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 서비스를 3월 말부터 시행 중이다.

 

‘보이는 ARS’는 기존 음성 ARS를 통해 안내되는 내용을 고객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업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ARS 멘트를 끝까지 듣지 않아도 간단한 화면 터치로 필요한 업무만 진행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 해피콜’ 서비스도 연동해 실시한다.

해피콜은 보험 가입 후 회사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 과정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로 기존에는 고객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해피콜’을 도입,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링하며 계약을 최종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변액보험 및 저축성보험은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에 따라 미실시한다.

이종삼 미래에셋생명 고객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은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나 ISO의 앱스토어에서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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