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신메뉴 ‘아츄 3종’ (사진제공=스트릿츄러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츄러스카페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인기 메뉴 아츄에 다양한 맛과 매력을 더한 신메뉴 3종 ‘체리베리’, ‘베리초코’, ‘쇼코초코’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트릿츄러스의 ‘아츄’는 시원한 밀크아이스크림과 따뜻한 츄러스의 달콤바삭한 만남이 돋보이는 인기메뉴이다. 201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2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한 3가지 맛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국민과일 딸기와 상큼한 체리의 만남이 눈에 띄는 ▲‘체리베리’, 블루베리에 초코를 더한 ▲‘베리초코’ 그리고 초콜릿과 코코아파우더를 넣어 깊고 진한 초콜릿의 맛을 완성시킨 ▲‘쇼코초코’의 3종으로 구성되었다. 오는 23일부터 전국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상큼한 봄에 잘 어울리는 3가지 맛 아츄와 함께 츄러스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스트릿츄러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품질의 츄러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정통 스페니쉬 츄러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츄러스를 선보여온 스트릿츄러스는 최근 대만과 미국 진출의 소식을 알리며 국내를 넘어 세계 NO1. 츄러스카페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김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