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PC 시장 공략…27형 제로베젤 모니터도 함께 선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삼보컴퓨터가 스카이레이크 CPU 기반 데스크톱 2종과 제로베젤 디자인 27형 모니터를 출시했다.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를 적용한 데스크톱 ’DG364'와 ‘DT166' 모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최신 CPU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5-6500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500GB 저장장치, 윈도우 10을 탑재했으며 ‘DG364'는 심플한 디자인의 슬림 케이스, ’DT166'은 타워형 블랙 디자인으로 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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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364(좌), DT166(우) (출처=삼보컴퓨터) |
또한 두 제품에는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사용자 PC에 바이러스 감염 등 이유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을 공장 출하 상태 또는 사용자 백업 상태로 복원시켜주는 ‘TG 복원 솔루션’을 비롯해 윈도우 PC 관리 도구를 한데 모은 ‘TG 시스템 매니저’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삼보컴퓨터는 제로베젤 디자인의 27형 모니터 ‘TGL 6800V’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탠드 높이를 기존 모니터 대비 약 30mm이상 높여 사용자가 편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청색광차단(안티블루라이트)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 시력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PC 시장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및 교체되고 있다“며 ”삼보는 이번 두 모델 발표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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