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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탄파크자이 오픈 후 3일간 2만8천여명 방문
GS건설, 동탄파크자이 오픈 후 3일간 2만8천여명 방문
  • 이용석 기자
  • 승인 2016.05.01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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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평면·쾌적한 입지…수요자들 호평 이어져 청약 순조로울 듯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GS건설이 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선보인 동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이 주말동안 대성황을 이뤘다.

GS건설은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29일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2만8,000여명의 내방객들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오후 늦게까지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상담석에는 분양가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사람들로 북적였다는 후문이다. 

   
▲ 지난 29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서 오픈한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외부에서부터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나온 사람들은 주거가치가 높은 입지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사실상 남은 부지가 별로 없는 북동탄 권역에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 동탄테크노밸리,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남동탄보다 상대적으로 개발속도가 빨라 주거가치가 높아서다. 특히 동탄파크자이의 경우 인근으로 한백초·중·고교가 가깝고 명문학원가를 갖추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주변의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편리하다.

방문객 장모씨(47세)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선호도 높은 북동탄 권역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마음에 든다”며 “동탄2신도시 자체가 수도권 최대급 규모의 신도시로 개발되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높아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100%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판상형 비율을 높여 쾌적한 단지를 만들어냈다. 전체 가구에 넉넉한 규모의 알파룸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m~5.0m의 광폭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또한 2.4m 천장고로 개방감이 좋으며 베타룸, 주방 팬트리, 삼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 지난 29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서 오픈한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이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 등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 지역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동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한 동탄파크자이는 분양 전부터 쾌적한 입지에 교육환경도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특히 동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A8블록은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한 장점 때문에 청약 결과도 성공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5월 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화) 1순위, 4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목)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17일(화)~19일(목)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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