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슬기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6종 출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자사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캐릭터 피규어를 출시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 피규어 6종을 출시,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은 3일부터 ‘모두의마블’ 피규어를 인터파크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11번가, G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전국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제품을 동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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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가 자사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캐릭터 피규어를 출시했다. (출처=넷마블게임즈) |
박스형, 캡슐형 등 총 2가지 형태로 판매하는 이번 ‘모두의마블’ 피규어는 게임을 대표하는 ‘데니스’, ‘슬기’는 물론 ‘아르테스’, ‘렉시’, ‘로사’, ‘사이퍼’ 등 6종의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됐다.
박스형 상품은 피규어 구매 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고 캡슐형 상품은 전국 캡슐 뽑기 기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 캐릭터야 말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는 피규어 문화에 안성맞춤”이라며 “’데니스’, ‘슬기’를 비롯해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을 그대로 구현한 만큼 이번 ‘모두의마블’ 피규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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