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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억을 선물하는 'tv G 직캠'
LG유플러스, 추억을 선물하는 'tv G 직캠'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6.05.04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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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감성IoT②] <아버지의 버스>편…세계 유일 실시간 생방송 채널 '감동'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서비스에 대한 가치 중심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는 등 혁신서비스의 공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tv G 직캠(출처=LG유플러스)

최근 선보인 <아버지의 버스> 광고는 ‘tv G 직캠’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그린 따뜻한 리얼 스토리로 만들어졌다.

부산에서 35년간 버스운전을 하신 권태우(65)씨는 작년 10월 혈액암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아들 권재영(34)씨는 생방송이 가능한 tv G 직캠으로 누워있는 아버지에게 35년 간 앞만 보고 달려오셨던 길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버스 운전을 위해 대형면허를 취득하려 학원에 가서 운전석에 앉는 순간, 35년간 자신을 위해 이렇게 큰 버스를 운전했다는 아버지의 무게에 눈물이 울컥 했다는 아들.

버스면허를 취득하고 아버지 앞에 있는 TV에서 아들이 과거 아버지의 운행 구간인 부산 송정-기장 구간을 달리는 화면이 생방송으로 나올 때, 아버지는 점점 TV앞으로 다가선다. 집에 도착한 아들은 아버지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어드린다.

“아버지 이제는 앞만 보고 가지 말고, 꽃도 보고, 사람도 보고, 천천히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tvG 직캠’ 서비스를 통해 1년 365일 우리 가족이 주인공으로 방송되는 채널을 가질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tvG 직캠은 누구나 쉽게 IPTV로 방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송된 사진과 영상은 999번 가족채널에 편성돼 자동으로 재생된다. 스마트폰에 tvG 직캠 앱을 다운받아 999번 가족채널에서 안내하는 고유번호만(∆∆∆-∆∆∆∆)만 입력하면 바로 페어링이 완료돼 실시간 생방송 및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해당 셋톱에 전송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의 감동은 물론 자녀의 결혼식과 같은 가족 행사를 바로 찍어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친척들 안방 TV에 실시간으로 생방송 할 수 있다.

월별로 자동 정렬돼 한 눈에 모아볼 수 있어 다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어 고객들은 언제든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IPTV서비스팀장은 “전세계 유일 tvG 직캠이 별도의 와이파이 연결 과정 없이도 바로 페어링이 되는 원격 연결이 가능해졌다” “더욱 쉽고 편리한 tvG 직캠으로 고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차별화된 감성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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