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이태원점 및 온라인 스토어서 먼저 판매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네이버가 반스와 손잡고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코니, 샐리 등 대표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신발 7종을 출시했다.
네이버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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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반스와 손잡고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코니, 샐리 등 대표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신발 7종을 출시했다. (출처=네이버) |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서는 액션스포츠, 아트, 뮤직,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즐기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반스 ‘클래식 슬립온’과 ‘어센틱’, ‘스케이트 하이’ 총 세 가지 실루엣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이태원점, 그리고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컬렉션은 브라운, 코니 유아용 어센틱 2종을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반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두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이 라인프렌즈와 반스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자극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프렌즈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라인프렌즈와 반스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라인프렌즈 스페셜 피규어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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