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몰스킨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몰스킨)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은 몰스킨 노트에 쓰고 그린 다양한 아트웍을 모집, 매월 1명의 작품을 선정해 공식 SNS 채널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창의력을 담는 플랫폼인 몰스킨의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시작됐다.

몰스킨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개 채널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하다. 이달의 아트웍으로 선정된 사용자에게는 창작 활동을 위한 몰스킨 상품을 지원한다.

국내 몰스킨 사용자들의 꾸준한 응모로 현재까지 약 450점의 아트웍이 모집됐으며, 3월에는 몰스킨에 담은 태국 여행기, 4월에는 워터컬러 노트북을 활용한 수채화 작품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은 개인의 창의력을 담는 오픈 플랫폼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노트 이상의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을 통해 국내 몰스키너들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영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접수는 메일(moleskine.kr@gmail.com),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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