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B-트레이너 체험 및 구매존 운영…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소니코리아가 ‘2016 웨어러블 런’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2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웨어러블런’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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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가 ‘2016 웨어러블 런’에 참가한다. (출처=소니코리아) |
소니코리아는 음악과 함께 효율적인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스마트웨어 ‘스마트 B-트레이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부스 및 이벤트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 B-트레이너’ 전시존에서는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심박 센서를 기반으로 음악을 재생, 러닝 결과를 분석해주는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존에서는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스마트 B-트레이너’, ‘스마트밴드 톡’, ‘스마트밴드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소니 ‘스마트 B-트레이너’는 심장 박동 수를 기반으로 음악 재생은 물론 실시간 음성 안내로 효과적인 운동 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 웨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러닝과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 있는 ‘2016 웨어러블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니의 스포츠 스마트웨어인 스마트 B-트레이너의 매력을 직접 전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스마트 B-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더욱 스마트하게 운동 계획을 세우고 달성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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