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형부터 88형까지…초고가 경쟁 시작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삼성전자가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88형·78형·65형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49형부터 88형까지 다양한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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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처=삼성전자) |
올해 SUHD TV 제품군은 ▲88·78·65형 KS9800 ▲78·65·55형 KS9500 ▲65·55·49형 KS8500 ▲65·60·55·49형 KS8000 시리즈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대형 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화면 신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TV 판매 10년 연속 세계 1위의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춘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KS9800 시리즈 출고가는 88형 3,300만원, 78형 1,290만원, 65형 7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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