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바로 먹거나 맛있는 주스로 마실 수도 있는 실속만점 2in1 제품이 나왔다.
청과브랜드 돌(Dole)은 ‘얼려먹는 과즙 100% 아이스 주스바(이하 돌 아이스 주스바)’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돌 아이스 주스바’는 아이스바와 주스 총 2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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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Dole),‘아이스 주스바’(사진제공=돌) |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먹으면 시원하고 건강한 아이스바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하여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섭취하면 된다.
또한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하여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한 손 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되어 자녀들의 여름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돌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돌 아이스 주스바는 그냥 마셔도 맛있고, 얼려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이다”라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30도가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얼려먹고 주스로도 마시는 돌(Dole)의 ‘얼려먹는 과즙 100% 아이스 주스바’는 망고와 파인애플 2가지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 가격은 백화점 기준 1박스(62ml*8개입)에 5,000원이다. 향후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