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스포츠, 다음 tv팟, 카카오TV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해 시청 가능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카카오가 유로2016과 코파아메리카 경기를 생중계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유로2016’ 및 ‘코파아메리카’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유로2016’ 및 ‘코파아메리카’를 다음스포츠를 비롯해 다음 tv팟, 다음앱, 카카오TV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HD고화질로 생중계한다.
▲ 카카오가 유로2016과 코파아메리카 경기를 생중계한다. (출처=카카오) |
생중계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VOD영상을 별도 제공하고, 매경기 내용을 요약해 1boon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까막, NL등 개인방송PD를 스포츠PD로 선정, ‘유로2016’와 ‘코파아메리카’ 경기를 직접 중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스포츠PD들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중계방송은 팟플레이어에서 시청 가능하다.
권오상 카카오 스포츠파트장은 “유로2016과 코파아메리카는 월드컵 못지않게 중요한 대회로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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