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피자헛이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한국 피자헛이 통새우와 스테이크에 프렌치 특제 소스를 더해 맛을 낸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리치골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리치골드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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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이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출처=피자헛) |
각 신메뉴에는 깊은 풍미를 위해 오랜 시간 요리하는 프랑스의 조리 방법에서 착안한 ‘로스트 프렌치 어니언 소스’와 스테이크의 맛을 한 층 더 끌어올려주는 ‘프렌치 블루 치즈 소스’를 사용, 고급스러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30% 이상 염도를 낮춘 저염 도우와 낮은 염도에 풍미를 살린 신선한 토마토소스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피자헛 리치골드 엣지를 둘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리치골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는 특제 씨즈닝을 입혀 구운 새우와 프렌치 어니언 소스, 새우&게를 함께 우려낸 고품격 비스크 소스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감칠맛 있는 씨푸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리치골드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는 통으로 갈아 넣은 블랙페퍼로 숙성 시킨 최고급 스테이크와 블루치즈 소스의 조합이 특징이다
피자헛의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은 미디움(M) 2만8,900원/라지(L) 3만4,900원에 판매 되며, 트리플박스 구입 시에도 7,000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신 메뉴로 구성한 박스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꾸준히 인기 있는 쉬림프 피자와 스테이크 피자에 프렌치 어니언 소스 및 프렌치 블루치즈 소스의 작은 차이를 더해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탄생 시킨 것이 이번 신메뉴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맛’에 가치를 두고 고객들이 항상 피자헛의 메뉴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기존에 가입된 피자헛 멤버십 고객 전원에게 내달 8일까지 사용 가능한 신메뉴 30% 할인 쿠폰을 지급,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도 30%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