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대유위니아가 자사 에어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5년 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위니아 에어컨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스탠드형 ‘웨이브’, ‘밸리’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향후 5년간 35만 원 상당의 클린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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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가 자사 에어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5년 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처=대유위니아) |
에어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통상적으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했던 기존의 클린 서비스와 비교해 파격적인 무상 혜택이다.
에어컨 구입 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간 1회씩 전문 서비스 기사가 직접 방문해 제품 내·외부 청소, 필터 청소, 냉매압력 점검, 리모컨 건전지 교환 등의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대유위니아는 일반 고객들이 청소하기 힘든 에어컨 내부 필터 및 차가운 바람을 만드는 증발기(열교환기)의 표면에 쌓이는 먼지 및 습기를 청소해 에어컨 내부 세균번식을 억제 할 수 있는 특화된 에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 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대유위니아 고객상담실, 대유위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사전 예약으로 실시된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위니아 에어컨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마련했다”며 "위니아 에어컨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가치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