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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동화책 장애인권교육 참가 학급 모집
넷마블, 동화책 장애인권교육 참가 학급 모집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6.06.22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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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무료교육 진행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수도권 지역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 이사장 김성재)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모두의마음,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할 학급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 넷마블게임즈가 수도권 지역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넷마블게임즈)

‘모두의마음,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넷마블과 연구소가 개최한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2014년 대상)’,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2015년 대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장애문학전문가, 동화작가, 아동심리 상담가 등으로 구성된 기획위원들이 참가한다.

이들이 협업을 통해 준비 중인 동화책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활동, 동화인권교육 등 풍부한 관련경험을 갖춘 인권강사를 위촉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급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 상무는 “‘모두의마음’은 장애인들이 편견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사회적 인식 확립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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