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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라폴리오, 실용음악 창작자 지원 나선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실용음악 창작자 지원 나선다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6.07.01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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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챌린지 개최…향후 디자인, 순수미술 등 다른 창작 분야로도 확대 예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창작 포트폴리오 분야를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이어 실용음악 창작 포트폴리오 분야를 확대, 재능있는 실용음악 창작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BGM(Background Music'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창작 포트폴리오 분야를 확대해가고 있다. (출처=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4월,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와 콘텐츠 창작자들의 성공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꽃’에 대해 소개하며, 그라폴리오의 콘텐츠 장르를 실용음악·디자인·순수미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창작자들의 수익모델을 다각화함으로써 ‘그랜드 포트폴리오’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BGM 챌린지’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챌린지에 당선된 창작자들에게는 그라폴리오에서 자신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연재할 수 있는 ‘스토리픽’ 공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유승재 네이버 뮤직&컬쳐 이사는 “그라폴리오가 그동안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온 결과, 그라폴리오 소속 일러스트레이션 창작자들의 2차 판권 계약, 글로벌 진출 등이 이뤄지는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 콘텐츠가 웹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 간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본 방송에 삽입될 일러스트 작품을 그리는 챌린지로, 청춘, 로맨스 등을 테마로 드라마 속 장면을 자유롭게 상상해 그림을 그려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그림은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엔딩컷으로 노출 되며, 이용자들의 투표와 함께 네이버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 원작자도 심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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